
창원 LG는 3일 창원체육관에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서울 SK와 공식 개막전을 갖는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맞붙었던 두 팀의 대결이다.
LG는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4승 3패를 기록해 챔피언에 등극했지만, 정규리그에서는 SK에게 1승 5패로 열세였고, SK와 홈 경기에서는 5연패 중이다.
조상현 LG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걱정으로 시작한다. (우승후보라는) 평가는 평가일 뿐이다. 우리를 높이 평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9위라거나 플레이오프에 못 간다고 해도 전혀 서운하지 않다”며 “2라운드까지는 경기 흐름에 따라서 양준석과 유기상을 더 기용할 예정이다. 백업 선수들이 잘 하면 더 출전시킬 수 있다”고 했다.
조상현 감독은 SK와 맞대결에서 열세였다고 하자 “SK가 쉬운 팀이 아니다”며 “김선형이 빠져서 변화가 있지만, 워니가 중심을 잡아준다. 수비와 압박이 단단한 팀이다. 전력이 잘 갖춰져 있다”고 했다.
워니가 오픈매치데이(시범경기)에서 두 경기 연속 트리플더블을 작성했다.
조상현 감독은 “워니에게 도움 수비를 누가 갈지, 3점슛을 누구에게 줄지 고민이다”며 “SK는 김낙현이 들어와서 스페이싱 농구가 가능하다. 워니가 탑에서 잡으면 스페이싱이 되기 때문에 3점슛을 8개 이하로 묶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사진_ 점프볼 DB(박상혁,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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