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석패에도 의미 찾은 조동현 감독 “이우석, 서명진 성장”

울산/최창환 기자 / 기사승인 : 2023-02-05 14: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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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울산/최창환 기자] 쓰라린 패배를 당했지만, 조동현 감독은 이 가운데에도 의미를 찾았다. 이우석, 서명진의 성장이었다.

조동현 감독이 이끄는 울산 현대모비스는 5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원주 DB를 상대로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를 치른다.

현대모비스는 4일 고양 캐롯과의 홈경기에서 접전 끝에 82-84로 패했다. 경기 종료 0.5초 전 디드릭 로슨에게 위닝샷을 허용해 아쉬움을 삼켰다.

조동현 감독은 잠을 설쳤지만, 패배 속에서도 긍정적인 요소를 찾았다. 2점 뒤진 경기 종료 7초 전 이우석이 터뜨린 역전 3점슛이었다. 비록 결승득점으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조동현 감독은 이 장면에 대해 긍정적으로 돌아봤다.

조동현 감독은 “아쉬운 경기였지만, (이)우석이와 (서)명진이가 성장하는 모습이 보였다. 한쪽이 일방적으로 앞서는 경기였다면 막판에 우석이가 그런 상황에서 슛을 던지는 상황 자체가 없었을 것이다. 그런 상황을 경험해보는 게 중요하다. 명진이도 패턴을 통해 자신 있게 슛을 던졌다”라고 말했다.

이우석은 DB와의 4라운드 맞대결에서도 4쿼터 종료 직전 동점 득점을 만들며 승부를 연장전으로 끌고 간 바 있다. 현대모비스는 연장전 끝에 패했지만…. 설욕을 노리는 조동현 감독은 “트랜지션 싸움이 관건이다. DB의 속공이 많아졌다. (강)상재, (김)종규 모두 뛰는 농구가 가능한 선수들이기 때문에 우리 선수들도 수비에서 적극성을 보여줘야 한다”라고 말했다.

*베스트5
현대모비스 : 아바리엔토스 김영현 이우석 장재석 프림
DB : 원종훈 알바노 최승욱 김종규 프리먼

#사진_점프볼DB(정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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