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2026 KBL D리그가 21일부터 시작된다. 올 시즌 D리그는 최초로 KBL 10개 구단 전원이 참가한다. 상무를 포함해 11팀이 팀당 12경기를 치르며, 총 66경기가 펼쳐진다.
참가팀이 늘어나면서 플레이오프 방식도 변화했다. 정규시즌과 동일하게 상위 6팀이 플레이오프에 오른다. 상위 2팀은 4강 플레이오프에 직행한다. 단, 결승과 3, 4위전을 포함해 플레이오프는 모두 단판으로 치러진다. 우승팀과 준우승팀에는 각각 2000만 원과 1000만 원의 상금이, 3위팀과 MVP에게는 각각 상금 600만 원과 300만 원이 수여된다.
개최 장소가 변경된 것도 눈에 띈다. 지난 시즌가지 D리그는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LG 챔피언스 파크에서 열렸다. 접근성이 매우 떨어져 대중교통으로 갈 수 없는 곳이었다. 관중석 또한 협소해 팬들의 관람도 제한적이었다.

D리그는 첫 경기부터 2025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 선발된 신인들과 연고 지명 선수 에디 다니엘(SK), 김건하(현대모비스)의 출전이 가능하다. 10개 구단 모두 신인들을 D리그에서 우선 테스트하겠다는 계획이다. 신인들의 플레이를 눈앞에서 지켜볼 수 있다는 것도 D리그의 장점이다.

KT와 가스공사 역시 신인들에게 눈길이 간다. 19일 안양 정관장을 상대로 프로 데뷔 경기를 치른 강성욱(KT)과 박민재(KT)가 출격을 앞두고 있다. 가스공사는 6순위로 입단한 고교생 양우혁(가스공사)이 기대된다. 양우혁이 선배들 사이에서 주눅들지 않고 당찬 플레이를 보여줄지 궁금해진다.
#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박상혁, 서호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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