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타일러 히로 짜릿 위닝샷' 마이애미, 극적 승리

김호중 / 기사승인 : 2022-12-15 14:03:1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김호중 객원기자] 마이애미가 타일러 히로의 원맨쇼에 힘입어 적지에서 승리를 챙겼다.

마이애미 히트는 15일(한국시간) 오클라호마시티 페이콤 센터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시즌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의 경기서 110-108로 승리했다.

승리를 따낸 마이애미는 시즌 14승(15패)째를 기록했다. 같은 날 패배한 애틀랜타 호크스를 끌어내리고, 동부 공동 8위로 오르는데 성공했다.

타일러 히로가 스나이퍼 모드를 가동했다. 35점을 기록했는데, 이는 2022년 4월 6일 히로가 샬럿 호넷츠를 상대로 기록한 정규시즌 개인 최다 득점과 동률이다. 여기에 위닝샷까지 터뜨렸다. 히로의 커리어서 손꼽을만한, 최고의 경기중 하나였다. (개인 최다 득점은 데뷔 시즌 플레이오프서 기록한 37점)

3점슛은 개인 커리어하이다. 무려 9개를 적중시켰다. 대부분 패스를 받자마자 올라가는 캐치앤슛 3점슛이었다. 종전 3점슛 개인 최다 기록 7개를 훨씬 넘어섰다. 3점슛 9개는 올 시즌 최다 3점슛 4위에 해당되는 기록이다.

히로의 분투와 더불어 뱀 아데바요(15점 13리바운드), 카일 라우리(14점 3어시스트)의 활약에 힘입어 마이애미는 연장전에서 오클라호마시티를 극적으로 제압할 수 있었다. 108-108 동점 상황에서 히로가 극적인 위닝 풀업슛을 성공시켰다.

한편 패배한 오클라호마시티는 객관적 전력 열세를 딛고 잘 싸웠다는 평가다.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27점 8리바운드 7어시스트), 조시 기디(19점 11리바운드 7어시스트)가 패배 속에서 분전했다.

#사진_AP연합뉴스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호중 김호중

기자의 인기기사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