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울산/한필상 기자] 협회장배 대회에 이어 송정초와 칠곡초가 다시 맞붙게 됐다.
울산대표 송정초는 29일 울산 울산대 체육관에서 열린 제52회 전국소년체전 남자 U13세이하 준결승전에서 높이를 앞세워 61-41로 서울대표 삼광초를 꺾고 결승전에 선착했다.
경기 시작 부터 송정초는 정백호(183cm, C)와 조진우(180cm, C.F)가 골밑을 완벽히 장악하며 주도권을 잡았고, 계속된 높이의 우세를 앞세워 득점을 이어갔다.
삼광초는 정한울(150cm, G)과 나승리(175cm, F)가 분전했지만 높이의 한계를 이겨내지 못해 동메달에 그쳤다.
두 번째 준결승전에서는 대구대표 칠곡초가 한 수위의 기량으로 경기를 지배해 51-22로 팀 창단 이래 처음으로 4강에 진출한 충남대표 천안 봉서초를 제압했다.
칠곡초 이도윤(167cm, F)과 홍윤기(174cm, C), 권률(162cm, G)은 나라히 두 자릿 수 득점을 올리며 팀의 결선 진출을 이끌었다.
올 시즌 큰 성장을 보인 천안 봉서초는 승리를 위해 안간힘을 다했지만 아쉽게 패하고 말았다.
울산과학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U13세 이하 준결승전에서는 충남대표 동신초가 접전 끝에 26-24로 부산대표 대신초에 승리를 거두고 정상 도전 자격을 얻어냈다.
지난 대회 우승팀이자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인 경기대표 성남 수정초는 경기 초반 부터 강원대표 만천초를 압도해 50-22로 대승을 거두고 시즌 두 번째 우승 도전에 나서게 됐다.
이로서 남자 U13세 이하부는 울산 송정초와 대구 칠곡초가 우승을 겨루게 됐고, 여자 U13세 이하부는 충남 온양동신초와 경기 성남수정초가 금메달을 놓고 마지막 승부를 펼친다.
<경기 결과>
남자 U13세 이하
울산 송정초 61(16-5, 11-8, 16-14, 18-14)41 서울 삼광초
대구 칠곡초 51(12-8, 12-2, 14-5, 13-7)22 천안 봉서초
여자 U13세 이하
충남 동신초 26(7-7, 4-6, 7-3, 8-8)24 부산 대신초
경기 수정초 50(15-10, 13-2, 13-2, 9-8)22 강원 만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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