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YBC] 엘리트로 향하는 원주 YKK 이도윤 "NBA가 목표, 적어도 호주리그는 가고 싶다"

충주/이한별 / 기사승인 : 2024-02-18 14: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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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충주/이한별 인터넷기자] 단대부중 입학을 앞둔 이도윤의 마지막 경기는 패배로 마무리 됐다.

원주 YKK는 18일 충주체육관에서 열린 ‘2024 아시아 유스 바스켓볼 챔피언십’ U12 4강 일본 KAGO CLUB과의 경기에서 32-35로 패했다.

두 팀은 경기 내내 접전을 벌였지만, YKK는 4쿼터에 흐름을 빼앗겨 3점 차로 패하고 말았다. 체력 저하로 인해 막판 집중력이 떨어진 것이 패인이었다.

경기 후 만난 YKK 이도윤은 “일본, 중국, 대만, 정관장, 충주 삼성 등 총 5팀과 경기를 했는데 4강에서 만난 일본 KAGO와의 경기가 역시나 까다로웠다. 사실 이전 경기들은 크게 어렵지 않았다. 4강까지 진출하기 위한 연습이었다고 생각한다. KAGO와의 경기는 패스, 개인기술, 조직력에서 밀린 것이 가장 큰 패배 요인이라고 생각한다. 코치님이 상대 노마크 찬스를 없애라고 강조하셔서 인지하고 있었는데, 그 부분을 놓쳐서 승리를 가져오지 못한 게 가장 아쉽다"라며 미흡했던 경기력을 되짚었다.

이도윤은 "단대부중 입학 전 마지막 대회였는데 실력을 많이 못 보여줘서 아쉬운 마음이 크다. 중학교 가면 더 많은 대회에 참가할텐데, 최대한 실수가 나오지 않도록 집중하고 자신감있는 플레이를 하고 싶다"라며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단대부중 입학을 앞둔 그는 “먼저 박래훈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이 크다. 농구를 하는 동안 많은 도움을 받았고, 엘리트를 도전할 수 있게 되었다. 최고봉의 바스켓굿 농구교실에서 선생님을 만나서 성장했고, 엘리트 코스에 들어왔으니 자만하지 않고 열심히 농구하며 스타플레이어가 되고 싶다. 실력 좋고 겸손한 선수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며 자신을 농구의 길로 인도해준 지도자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현재 나의 꿈은 NBA 선수가 되는 것이고, 적어도 호주 서머리그까지는 가고 싶다. 르브론 제임스처럼 멋있는 덩크를 꽂는 화려한 선수가 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힌 이도윤이었다.

#사진 정수정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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