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비상’ LG,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1-12-09 14:3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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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LG 구단 내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9일 오전 창원 LG 스태프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스태프는 무증상 감염자로 알려졌다. 평소 비염 증세를 앓고 있었고, 선제적 검사를 실시했는데 확진 판정을 받은 것.

LG는 곧바로 코칭 스태프와 선수단, 그리고 사무국 직원들까지 전원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결과는 오는 10일 나올 예정이다.

이 사실을 보고 받은 KBL은 선제적 차원에서 LG와 일주일 이내에 경기를 치른 팀들에게 코로나19 검사를 요청했다. 따라서 안양 KGC, 서울 삼성, 고양 오리온도 전원 PCR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결과는 역시 10일에 나올 예정이다.

올 시즌 전 10개 구단 코칭 스태프와 선수단 대부분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그러나 최근 돌파 감염이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어 절대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KBL은 선수단 내에서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해당팀의 경기 일정을 조정할 계획이다. 만약, 집단 감염으로 인해 경기 운영이 어려울 정도라고 판단된다면 리그 중단이라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오는 10일에 나오는 4개 구단의 검사 결과를 주목해야 되는 이유다.

# 사진_점프볼 DB(정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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