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김호중 인터넷기자] 댈러스가 심판 판정에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
댈러스 매버릭스는 3일(한국시간) 댈러스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 2020-2021 NBA 정규리스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경기에서 99-111로 패배했다.
댈러스로서는 혼란스러운 경기였다. 사령탑 릭 칼라일 감독과 에이스 루카 돈치치(30득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가 동반 퇴장을 당했기 때문. 경기 내용과 별개로 여러모로 찝찝한 경기일 수밖에 없었다.
새크라멘토는 버디 힐드(27득졈 6리바운드), 마빈 베글리(23득점 9리바운드)의 활약 속에서 승리할 수 있었다.
경기는 초반부터 벌어졌다.
댈러스는 1쿼터에 힐드에게 11점, 할리버튼에게 9점을 허용하며 수비가 무너졌다. 드와이트 파웰이 연속 득점을 기록했으나, 새크라멘토의 업템포 농구를 전혀 제어하지 못하며 대량 실점을 내줬다. 1쿼터를 26-36으로 내줬다.

흐름을 재준 댈러스는 2쿼터에 돈치치와 칼라일 감독이 모두 테크니컬 파울을 받는 악재까지 겹쳤다. 돈치치가 가벼운 항의에도 테크니컬 파울을 받은 것에 분개한 칼라일 감독도 덩달아 테크니컬 파울을 받고 만 것.
심판 판정에 흔들린 탓일까. 3쿼터에 18점에 묶인 댈러스는 타이리스 할리버튼, 베글리 등에게 대량 실점을 허용, 20점 차 내외로 뒤처지기 시작했다.
승리의 추가 점점 새크라멘토에게 넘어가던 시점, 4쿼터에 댈러스는 칼라일 감독과 돈치치가 동반 테크니컬 파울을 받으며 모두 퇴장당했다 .타임아웃이 불린 상황에서, 돈치치가 심판에게 항의를 전하자 심판은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퇴장을 명령했고, 이에 항의하던 칼라일 감독까지 퇴장당했다.
댈러스로서는 찝찝한 패배일 터. 돈치치는 경기 후 “시즌이 끝날 때까지 테크니컬 파울을 받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사진_AP/연합뉴스
점프볼/ 김호중 인터넷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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