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오리온, 최승욱 손가락 골절로 이탈…삼성도 김준일 결장

김용호 / 기사승인 : 2020-11-01 14: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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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실내/김용호 기자] 가용 인원이 부족한 오리온에 이탈자가 생겼다.

1일 잠심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고양 오리온의 1라운드 맞대결. 이날 시즌 첫 연승에 도전하는 삼성과 연패 탈출을 노리는 오리온이 1라운드 마지막 일정에 온 에너지를 쏟을 예정이다.

하지만, 경기 전부터 부상 소식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먼저 연패 탈출로 분위기 반전이 시급한 오리온은 최승욱이 빠졌다. 지난달 30일 서울 SK와의 경기에서 손가락 골절 부상을 입은 것.

경기 전 만난 강을준 감독은 “최승욱이 오늘 원정길에 함께하지 못했다. 손가락을 다쳤는데, 어제 훈련 때도 여전히 통증을 호소해서 경기 출전은 힘들게 됐다”라며 최승욱의 소식을 전했다.

오리온으로서는 제 포지션이 아님에도 이승현의 시간을 조금이나마 덜어주던 최승욱이 이탈하면서 백업 가용에 대한 고민을 안게 됐다. 출전 시간 관리가 필요한 이승현을 어떻게 출전시킬지가 관건.

한편, 삼성에도 부상자가 있다. 지난 31일 승리를 거둔 전주 KCC와의 원정경기에서 김준일이 발목 부상을 당했다. 당시 경기 직후에도 이상민 감독이 경미하지는 않은 부상이라고 밝혔던 만큼 이날 홈경기에는 나설 수 없다.

이상민 감독은 “주말이라 아직 정밀 검진은 받지 못한 상태다. 내일 병원에 가봐야 정확한 상태를 알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짧게 부상 상황을 전했다.

양 팀 모두 부상자가 있는 상황에서 삼성이 첫 연승에 성공할지, 오리온이 연패에서 탈출할지 주목된다.


# 사진_ 점프볼 DB(문복주, 박상혁 기자)

 

점프볼 / 김용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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