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B.리그는 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연합팀 ‘B.리그 유나이티드’를 미국에 파견해 NBA 서머리그 팀들과 4차례 연습경기를 가진다”고 발표했다.
B.리그는 지난 1월 올스타게임 당시 NBA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크게 1. 엘리트 선수 육성, 2. 공동 프로모션, 3. 상품 판매 및 라이센스 사업으로 2030년까지 5명의 NBA리거를 배출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11일(한국시간)부터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25 NBA 2K26 서머리그에 카와무라 유키(시카고), 토미나가 케이세이(인디애나), 바바 유다이(뉴욕)까지 3명의 일본선수가 출전한다.

연합팀 멤버 중에는 이마무라 케이타(나고야), 나카무라 타쿠토(군마) 등 일본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마무라는 2023년 열렸던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한국과의 경기에서 일본의 승리에 앞장선 바 있다. 일본 국가대표와 B.리그 올스타에 이름을 올리는 탑급 선수다.

B.리그는 이미 호주에도 연합팀을 파견해 NBL 연합팀과 두 차례 맞대결을 펼친 바 있다. 여기에 미국과 교류를 하며 발전에 꾸준히 힘쓰고 있다. B.리그가 어떻게 짧은 시간 동안 비약적인 발전을 이뤄낼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 아닐까 싶다.
# 사진_점프볼 DB(문복주, 유용우 기자), B.리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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