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이규빈 인터넷기자] 덴버가 마이애미의 상승세를 꺾었다.
덴버 너겟츠는 1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볼 원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시즌 NBA 정규시즌 마이애미 히트와의 경기에서 103-97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덴버는 5연승에 성공했고, 이날 경기 전까지 5연승을 질주하던 마이애미는 연승이 종료됐다.
마이클 포터 주니어가 30점 11리바운드로 팀을 이끌었고, 니콜라 요키치가 18점 11리바운드 7어시스트, 켄타비우스 칼드웰-포프가 18점 2리바운드로 활약했다.
반면 마이애미는 뱀 아데바요가 22점 8리바운드, 지미 버틀러가 21점 7리바운드, 테리 로지어가 19점 5리바운드를 기록했으나, 팀은 패배했다.
경기 초반, 앞서간 팀은 덴버였다. 덴버는 1쿼터 칼드웰-포프, 포터 주니어 등 외곽포가 폭발하며 화력을 뽐냈다. 반면 마이애미는 공격에서 해답을 전혀 찾지 못했다. 버틀러와 아데바요의 슛은 번번이 림을 외면했고, 로지어마저 부진했다. 36-20, 압도적인 덴버의 우세로 1쿼터가 끝났다.
2쿼터, 마이애미의 수비가 살아나기 시작했다. 자말 머레이와 요키치가 빠진 덴버의 벤치 타임은 공격을 풀지 못했다. 포터 주니어가 홀로 활약하며 덴버의 공격을 이끌었다. 수비가 살아난 마이애미는 외곽포가 터지기 시작했고, 로지어가 자유투를 다수 얻어내며 추격에 성공했다. 56-51, 덴버가 여전히 앞서며 전반을 마무리했다.
2쿼터 변수가 발생했다. 좋은 활약을 펼치던 머레이가 팀 동료 애런 고든을 발을 밟고 발목 부상을 당한 것이다. 그 여파로 머레이는 이날 경기에서 제외됐다.
3쿼터 마이애미가 추격에 나섰다. 수비는 여전히 단단했고, 에이스 버틀러와 아데바요를 중심으로 득점을 적립했다. 하지만 덴버의 포터 주니어가 있었다. 포터 주니어는 속공 상황에서 거침없는 3점슛과 속공 득점으로 마이애미의 추격을 뿌리쳤다. 3쿼터 종료 시점 포터 주니어는 30점을 기록할 정도였다. 83-70, 덴버가 여전히 리드를 유지하며 3쿼터를 마쳤다.
4쿼터, 덴버가 승기를 굳혔다. 마이애미는 아데바요와 버틀러의 득점으로 추격에 나섰으나, 그럴 때마다 요키치와 포터 주니어가 득점하며 흐름을 끊었다.
마이애미는 경기 끝까지 아데바요의 득점으로 끈질기게 따라붙었으나, 칼드웰-포프의 3점슛으로 덴버가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2024년 3월 1일 NBA 경기 결과
(34승 26패) 올랜도 115-107 유타 (27승 33패)
(23승 36패) 브루클린 124-97 애틀랜타 (26승 33패)
(15승 44패) 샬럿 99-111 밀워키 (39승 21패)
(35승 25패) 뉴욕 99-110 골든스테이트 (31승 27패)
(12승 48패) 샌안토니오 132-118 오클라호마시티 (41승 18패)
(35승 24패) 피닉스 110-105 휴스턴 (25승 34패)
(41승 19패) 덴버 103-97 마이애미 (33승 26패)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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