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조지·레너드 76점 합작' LAC, 멤피스에 역전승 거두며 5연패 탈출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3-03-06 14:4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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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4쿼터 대역전이 일어났다.

LA 클리퍼스는 6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NBA(미국프로농구) 멤피스 그리즐리스를 135-129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클리퍼스는 5연패에서 탈출했다.

폴 조지가 3점슛 4개 포함 42점 11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활약했다. 카와이 레너드도 34점 10리바운드 4어시스트 더블 더블을 올렸다. 특히 레너드는 4쿼터에만 13점을 쓸어담으며 역전극에 앞장섰다. 러셀 웨스트브룩(9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은 클리퍼스 이적 후 첫 승리를 맛봤다. 

멤피스는 자 모란트가 징계결장으로 빠졌음에도 불구 한 때 16점을 리드하며 나름 선전했다. 하지만 4쿼터 뒷심에서 밀리며 역전패를 당햇다. 데스몬드 베인이 30점 4리바운드 6어시스트 3점슛 4개, 타이어스 존스가 25점 12어시스트 5스틸 3점슛 5개, 자렌 잭슨 주니어가 24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2블록슛으로 분전했다.

3쿼터까지만 해도 클리퍼스가 97-112으로 뒤졌다. 베인, 잭슨 주니어, 존스의 득점을 막지 못하며 끌려갔다.

반전드라마를 쓴 건 4쿼터부터였다. 클리퍼스는 수비에서 멤피스 공격을 막은 뒤 곧바로 득점으로 연결하며 빠르게 격차를 좁혔다. 레너드가 추격 선봉에 섰다. 레너드는 3점슛, 속공, 장기인 미드레인지 점퍼까지 다양한 공격기술을 자랑이라도 하듯 펼쳐보였다. 상대를 5분 넘게 무득점으로 묶은 클리퍼스는 13-0 스코어링 런을 만들며 경기를 뒤집었다.

클러치 타임을 지배한 것도 레너드였다. 경기 종료 2분 여를 남기고 연속 6점을 올리며 클러치 타임을 책임졌다. 조지 역시 귀중한 공격 리바운드와 함께 풋백득점을 성공, 리드에 힘을 보탰다. 사실상 쐐기포. 멤피스는 케너드의 3점포로 끝까지 따라갔지만 뒤집기엔 시간이 부족했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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