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레너드, 조지 수비력 놀랍다...클리퍼스, 미네소타 격파

김호중 / 기사승인 : 2022-12-15 14: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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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호중 객원기자] 카와이 레너드, 폴 조지가 부상에서 복귀하면서, 클리퍼스가 가장 좋아진 분야는 수비다.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는 15일(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시즌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경기서 99-88로 승리했다.

수비가 만들어낸 승리였다. 클리퍼스의 외곽 수비는 보는 이도 답답할 정도로 강도 높았다. 클리퍼스는 상대 3점슛 성공률을 18.2%(4/22)로 묶는데 성공, 상대에게 80점대 실점만을 내줬다.

이날 승리로 클리퍼스는 3연승을 내달리며 시즌 17승 13패를 기록하게 되었다. 카와이 레너드가 19점 8리바운드를 기록했고 폴 조지가 17득점 11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기록했다.

전반만 하더라도 클리퍼스의 야투 난조는 심각했다. 2쿼터까지 38점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하지만 수비로 상대가 달아나는 것을 막아냈고, 전반을 38-45로 근소하게 뒤진채 마칠 수 있었다.

그리고 후반이 되면서부터 야투 감각이 돌아왔다. 특유의 5OUT 오펜스서 레너드, 케너드가 점프슛을 연이어 성공시키며 경기를 뒤집었고 니콜라 바툼이 3점슛까지 적중시키자 점수는 87-75로 꽤 벌어졌다.

클리퍼스는 기세를 이어가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레너드가 영리하게 자유투를 유도해내며 격차를 벌렸고 로버트 코빙턴이 종료 1분 40초를 남기고 3점슛을 터뜨리자 두 팀의 격차는 99-82로 벌어졌다. 경기는 그렇게 마무리되었다.

한편 패배한 미네소타는 앤써니 에드워즈(19점 7리바운드), 루디 고베어(11점 13리바운드)의 분투에도 대패를 당했다. 3연패 늪. 시즌 성적은 13승 15패가 되었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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