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팀버울브스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겟 센터에서 열린 NBA 2025-2026시즌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홈경기에서 114-110으로 승리했다.
미네소타는 홈 개막전 승리에도 웃지 못했다. 팀의 에이스인 에드워즈가 경기 시작 3분 8초만에 햄스트링 통증을 호소하며 경기장을 떠난 뒤 돌아오지 못했기 때문이다.
에드워즈는 경기 초반 첫 야투 시도였던 3점슛을 성공하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이후 상대 턴오버로 인한 역습 과정에서 상대 수비의 접촉을 이겨내고 레이업슛까지 넣었다. 하지만 레이업슛 성공 이후 오른쪽 햄스트링 통증을 호소했고, 본즈 하이랜드와 교체된 뒤 코트에 돌아오지 못했다. 미네소타는 에드워즈의 이탈에도 줄리어스 랜들의 31점 활약에 승리를 가져왔다.
지난 시즌 평균 27.6점으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낸 에드워즈는 이번 시즌 출발도 좋았다. 허리 경련으로 개막전 출전이 불투명했지만, 개막 이후 2경기 모두 출전해 평균 36점하며 팀을 이끌었다. 좋은 흐름 속 부상 이탈은 에드워즈 개인과 미네소타 팀에게 모두 아쉬울 수밖에 없다.
희망을 걸 수 있는 건 에드워즈의 내구성이다. 그는 플레이오프 포함 통산 445경기 중 426경기에 출전하며 꾸준함을 자랑해 왔다. 동료 나즈 리드는 “에드워즈는 괜찮을 것이다. 다음 경기에 출전할 것 같다. 우리는 그가 이전에도 그렇게 하는 것을 여러 번 본 적 있다”라며며 에드워즈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에드워즈의 부상은 데이 투 데이(Day-To-Day)로 등록되어 있어 다음 경기에 출전할 여지는 충분하다. 다만, 다만 완전한 몸 상태는 아니기에 출전시간 제한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_AP/연합뉴스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