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리그] 단국대, 신입생 문지현 앞세워 수원대 대파...대회 첫 승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1-05-06 15: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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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수원/서호민 기자] 단국대가 수원대를 대파하며 대회 첫승을 신고했다.

단국대는 6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2021 KUSF 대학농구 U-리그 1차 대회 여대부 2일 째 D조 예선 경기에서 수원대에 68-3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단국대는 대회 첫 승을 수확했고, 수원대는 1패를 안고 대회를 시작하게 됐다.

단국대는 1학년 문지현이 3점슛 5개 포함 19득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4학년 조서희도 13득점 17리바운드 4어시스트 4스틸 더블더블 활약으로 힘을 보탰다.

수원대는 전체 야투율 19%에 그치며 극심한 공격력 난조를 겪었다. 실책도 23개나 쏟아냈다.

초반부터 단국대가 수원대를 몰아붙였다. 윤지수가 골밑을 집중 공략하며 1쿼터에만 8득점을 올렸다. 조서희는 4개 리바운드를 걷어내며 제공권 싸움에 힘을 보탰다. 여기에 단국대는 1쿼터 수원대를 단 9점으로 틀어막는 수비력을 선보였다.

단국대는 이 여세를 몰아 2쿼터 외곽슛까지 터지면서 점수 차를 크게 벌렸다. 벤치에서 들어온 문지현이 2쿼터에만 3점슛 3개를 엮어 수원대의 2-3 지역방어를 무력화시켰다. 이어진 공격에서는 조서희의 연속 득점까지 더해 더욱더 리드를 벌려 나갔다.

전반을 31-18로 앞선 채 마친 단국대는 사실상 3쿼터에 승기를 잡았다. 수비와 제공권에서 상대를 완전히 압도했다. 조서희와 신유란이 리바운드 15개를 합작했다. 공격에서는 문지현이 3점슛 2개를 더 추가하며 물오른 슛 감각을 과시했다. 수원대는 3쿼터 빈공에 시달려 3쿼터 단 5득점에 그쳤다. 쿼터 막판 조서희, 박성은의 득점까지 더한 단국대는 3쿼터를 48-22로 마쳤다.

4쿼터에도 양 팀의 경기 양상에 큰 변화는 없었다. 단국대는 주전과 벤치 할 거 없이 출전 선수 대부분이 득점에 가담하며 여유롭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단국대가 38점 차 대승을 거두며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사진_점프볼DB(박상혁 기자)

 

점프볼 / 서호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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