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BA 사무국은 13일(한국시간) 트레이 영이 관중석을 향해 공을 투척한 행위에 대해 벌금 25000달러를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영은 팀의 위닝샷에 대한 기쁨으로 관중석에 공을 던진 바 있다. 지난 12일 열린 애틀랜타와 시카고간의 경기에서 애틀랜타 신인 AJ 그리핀은 121-122로 지고 있던 상황에서 결승 버저비터를 성공시켰다. 애틀랜타는 종료 부저와 함께 경기를 123-122로 역전시켰다.
당시 골밑에서 그리핀이 성공시킨 공을 받은 영은 관중석으로 던지며 기뻐했다.
사무국은 이를 위험한 행동이라고 판단, 25000달러의 벌금을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이같은 결정에 대한 팬들의 의견은 엇갈리고 있다. 공을 관중석으로 투척하는 행위가 위험하기에 이 결정은 사무국으로서 당연한 조치라고 해석하는 이들도 있다. 반면 다소 소프트한 결정이라는 지적도 있다. 스포츠의 세계에서 가장 짜릿하다고 평가받는 위닝샷이 터졌는데 이같은 감정 표현도 못 하냐는 것이 그 지적이다.
사무국의 결정이 발표된 뒤 영은 개인 SNS에 "그 호크스 팬은 위닝슛이 성공된 공을 만져볼 수 있었다. 이제는 기뻐하지도 못하네"라며 불만의 목소리를 냈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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