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최서진 기자] 삼성이 마커스 데릭슨의 일시 대체로 조나단 알렛지(31, 204.5cm)를 영입했다.
서울 삼성은 마커스 데릭슨의 무릎 골절로 인한 6주 진단으로 일시대체 외국선수를 찾았다. 약 일주일 간의 물색 끝에 레바논 국적의 조나단 알렛지를 일시대체 선수로 영입했다.
신장 204.5cm, 몸무게 105kg의 다소 마른 체력의 알렛지는 왼손잡이 파워포워드다. 인사이드에서 저돌적인 플레이로 득점 센스가 좋고, 외곽슛 능력도 가지고 있다.
올드 도미니언 대학을 졸업한 알렛지는 지난 2015년 NBA에 도전했지만 낙방했다. 이후 해외로 눈을 돌렸고 라트비아, 프랑스, 그리스, 포르투갈 등 다양한 리그를 경험했다. 알렛지는 2021-2022시즌 포르투갈 정규리그에서 FC 포르투 소속으로 평균 10.8점 5.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알렛지는 레바논 국적을 취득하면서 2021년부터 레바논의 국가대표로 국제 무대를 뛰었다. 지난 2022 FIBA(국제농구연맹) 아시아컵에 출전한 알렛지는 6경기 평균 20분 39초를 뛰며 12.5점 6.2리바운드를 작성했다. 평균 야투 성공률은 50%, 3점슛 성공률은 61.5%(8/13), 평균 1.3개를 성공했다. 레바논은 2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또한, 레바논은 현재 진행 중인 2023 FIBA 농구월드컵 아시아 예선에서 5승 1패를 기록 중이다. 알렛지는 평균 17분 2초를 출전해 11.2점 4.2리바운드를 작성했다.
알렛지는 메디컬 테스트 등 선수 등록 절차를 완료한 후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 사진_FIBA, 서울 삼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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