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 하나원큐는 지난 23일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에 위치한 클럽하우스에서 ‘2021 모두하나데이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모두하나데이는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된 하나금융그룹의 ESG 대축제로 올해 11번째를 맞이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 활동을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희망의 온기를 나누는 사랑의 김장나눔, 착한 소비 챌린지, 언택트 기부·봉사활동 등을 시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이훈재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선수단 전원에 참여했다. 뿐만 아니라 구단 사무국 직원들까지 김장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이날 하나원큐는 배추 150포기를 김장해 인천 서구 지역 연희노인문화센터에 전달했다.
김장을 마친 신지현은 “부족할진 몰라도 열심히 맛있게 만들었다.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셔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는 참여 소감을 말했다. 양인영은 “서툰 실력으로 김장을 했지만 정말 열심히 만들었다. 맛있게 드셔주셨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행사 종료 후 주장 고아라는 뜻 깊은 만남을 가졌다. 김치를 들고 거인병 투병 중인 김영희의 자택을 직접 방문한 것. 고아라는 최근 생활고를 겪고 있는 김영희에게 기부를 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많이 이들의 박수를 받은 바 있다.
고아라의 기부 소식을 접한 김영희는 하나원큐 구단에 직접 전화를 걸어 고아라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고 한다. 김영희는 고아라의 방문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고, 농구계 선배로서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고아라는 “어르신들과 김영희 선배님께 김치를 전달해드릴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이런 뜻 깊은 행사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 사진_하나원큐 구단 제공, 하나원큐 구단 유튜브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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