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은 26일 일본 오키나와현 오키나와시 오키나와 아레나에서 열린 2023 FIBA(국제농구연맹) 농구 월드컵 아시아 예선 B조 대만과의 경기에서 76-71로 승리했다.
니시다 유다이(27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와 루크 에반스(17점 12리바운드 4어시스트)가 맹활약하며 승리에 앞장섰다. 중국과의 경기에서 2연패를 당했던 일본은 1승 2패가 됐다.
1쿼터를 15-21로 뒤진 일본은 2쿼터가 되자 반격하기 시작했다. 니시다가 연속 득점을 올렸고, 토가시 유키와 에반스도 공격을 성공시켰다. 이후 갑작스럽게 야투 난조를 보이며 득점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 사이 대만에 연이어 실점하면서 33-39로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 들어 일본은 다시 살아났다. 사토 타쿠마와 에반스가 3점슛을 꽂았고, 니시다가 레이업을 얹어 놨다. 이어 타쿠마가 또 한 번 3점슛을 터뜨렸지만 청 린에게 점수를 내줬다. 추가 득점에 실패한 일본은 49-53으로 3쿼터를 끝냈다.
일본의 저력은 4쿼터에 드러났다. 니시다와 토가시가 3점슛 3방을 합작하며 순식간에 리드를 빼앗아왔다. 분위기를 탄 일본은 니시다, 타쿠마, 에반스의 연속 득점으로 점수차를 벌렸다. 이후 대반의 반격에 추격을 허용했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니시다와 에반스가 득점 행진을 이어가며 접전 끝에 최후의 승자가 됐다.
▼ 2023 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 예선 3일차 결과
B조
대만(2패) 71-76 일본(1승 2패)
# 사진_FI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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