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주말리그] ‘고박 듀오 맹폭’ 삼천포여고, 조 1위로 왕중왕전행

부산/임종호 / 기사승인 : 2022-07-16 15: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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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부산/임종호 기자] 삼천포여고가 고박 듀오(고서연-박진영)의 맹폭에 힘입어 조 1위로 대회를 마쳤다.

삼천포여고는 16일 부산 동아고 체육관에서 계속된 2022 한국 중고농구 주말리그 경상권 예선 경기서 3점슛 15개를 터트리는 막강 화력을 자랑하며 상주여고를 11-56으로 완파했다. 고서연(172cm, G)이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29점을 퍼부었고, 박진영(178cm, G,F)은 트리플더블을 작성했다. 권민서(173cm, F), 김민서(165cm, F) 등도 날카로운 손끝 감각을 자랑하며 지원사격을 아끼지 않았다.

양다혜(167cm, G)와 김성언(183cm, C)의 분전에도 패한 상주여고는 조 3위로 왕중왕전에 합류했다.

시종일관 삼천포여고의 분위기였다. 1쿼터 중반부터 기세를 올린 삼천포여고는 수월하게 경기를 풀어가며 차곡차곡 득점을 쌓았다. 에이스 박진영을 필두로 고서연 등 전체적으로 경쾌한 움직임을 자랑했다.

연신 적극적으로 상대 골문을 두드린 삼천포여고는 58-34로 크게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후반에도 양상은 다르지 않았다. 줄곧 간격을 유지하며 일찌감치 승부의 추를 기울인 삼천포여고는 남은 시간을 여유 있게 운영하며 가볍게 승리에 다가섰다.  


한편, 중부 D조 1위는 동주여중이 차지했다. 박은성(170cm, F)과 김주하(165cm, G)가 3점슛 7방 포함 46점을 합작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고, 김서현(167cm, G,F)도 두 자리 득점을 올리며 효성중을 62-50으로 꺾었다. 효성중은 최미영(166cm, F)이 분전했으나, 승부를 뒤집기엔 시간이 모자랐다. 이로써 4연승의 동주여중이 1위, 3승 1패의 효성중이 2위로 왕중왕전 진출에 성공했다.

앞서 열린 경기에선 연암중이 삼천포여중에 33-12, 자격 상실 승을 거두고 뒤늦게 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

<경기 결과>
* 여중부 *
(1승2패)연암중 33(23-12, 10-0)12 삼천포여중(3패)
연암중

안나현 9점 4리바운드

삼천포여중
김보민 6점 3리바운드

(4승)동주여중 62(19-10, 16-15, 18-11, 9-14)50 효성중(3승1패)
동주여중

박은성 26점 10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 3점슛 3개
김주하 20점 9리바운드 6어시스트 5스틸 3점슛 4개
김서현 12점 9리바운드 2어시스트 4스틸

효성중
최미영 24점 16리바운드 3어시스트 4스틸
이하은 11점 12리바운드 6어시스트 2스틸
박효은 10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 3스틸 3점슛 3개

* 여고부 *
(2승)삼천포여고 110(33-15, 25-19, 15-14, 37-8)56 상주여고(2패)
삼천포여고

고서연 29점 8리바운드 10어시스트 3스틸
박진영 22점 18리바운드 10어시스트 2스틸 4블록슛
권민서 20점 15리바운드 3스틸 2블록슛 3점슛 4개
김민서 19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 3점슛 3개

상주여고

양다혜 25점 3어시스트 3스틸
김성언 24점 10리바운드 2블록슛

 

#사진_점프볼 DB(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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