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삼성 U15는 21일 양구청춘체육관에서 열린 2021 KBL 유소년클럽 농구대회 IN 양구 울산 현대모비스 U15와의 U15 결승에서 43-25로 대승을 거뒀다.
박범영(17득점 11리바운드 2스틸 1블록)과 강민성(16득점 10리바운드 1어시스트)은 독보적인 존재였다. 현대모비스는 잘 버틴 전반에 비해 후반부터 무너지며 패하고 말았다.
박범영, 강민성으로 이어진 삼성의 막강 라인은 현대모비스를 상대로 역시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야투 성공률은 떨어졌지만 돌파 과정은 막아낼 수 없는 수준이었다.
현대모비스는 김민섭을 중심으로 수비 성공 후 빠른 역습을 통해 반격했다. 1쿼터를 7-12로 내줬지만 다른 팀에 비해 준수한 결과였다.
5분여 동안 무득점으로 묶인 삼성은 압박 수비 이후 속공으로 다시 격차를 벌렸다. 현대모비스는 좋았던 흐름을 실책으로 놓치며 위기를 자초했다.
삼성은 좋은 신체 조건과 운동 능력을 기반으로 한 단순한 농구로 현대모비스를 압도했다. 전반 역시 21-12로 리드하며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섰다.
후반부터 삼성의 일방적인 흐름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박범영과 강민성의 림 어택은 압도적이었다. 현대모비스는 최선을 다해 저지하려 했지만 높이와 스피드에서 상대가 되지 않았다.
여유롭게 점수차를 벌린 삼성은 끝내 정상에 서며 코트를 떠났다.
#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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