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 B는 30일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2025 KBL 유스클럽 드림컵’ U12부 결승 하남 KCC와의 경기에서 50-13으로 이겼다. 직전 진행된 U10부 결승에서도 승리한 SK는 2관왕의 기쁨을 누렸다.
1쿼터를 6-5로 앞선 채 마친 SK B는 2쿼터부터 본격적으로 달아나기 시작했다. 유가람과 임현이 앞선에서 에너지를 불어넣었고 김선우와 김관형으로 이뤄진 트윈 타워는 리바운드 싸움을 완벽하게 지배했다.
유가람의 리딩과 이재호의 번뜩이는 센스 플레이, 김선우와 김관형의 골밑 싸움으로 격차를 벌린 SK B는 2쿼터 상대를 무득점에 묶은 사이 19점을 폭발시키며 25-5로 달아났다.
후반에도 경기 양상은 달라지지 않았다. 오히려 SK가 더욱 도망갔다. 임현의 3점슛으로 분위기를 더욱 끌어올린 SK B는 김승후와 이재호의 완벽한 팀 플레이로 득점을 추가하며 3쿼터를 37-7로 마쳤다.
이미 승기를 잡은 SK B는 활발한 로테이션을 가동하며 마무리에 돌입했다. 4쿼터 들어 유가람-이재호-김승후-김현승-김관형을 투입한 SK는 빈틈없는 모습으로 경기를 끝냈다. 4쿼터에도 13-6런으로 단 한 쿼터도 분위기를 내주지 않은 SK는 완벽한 우승의 주인공이 됐다.
U10부 MVP는 ‘농구 천재’ 선도현이 선정됐고, U12부는 SK B의 기둥 김관형이 MVP의 주인공으로 뽑혔다.
한편, 하남 KCC는 두 종별 모두 결승에 올랐지만 SK의 벽에 가로막혀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U12부에서 쓴맛을 다신 하남 KCC는 직전에 열린 U10부 결승에서도 26-41로 아쉬움을 삼켰다.
‘2025 KBL 유스클럽 드림컵’ 입상 내역

우승: SK A
준우승: 하남 KCC
공동 3위: 청주 KCC, 광주 정관장
MVP: 선도현(SK A, 10번)

우승: SK B
준우승: 하남 KCC
공동 3위: 삼성 썬더스, 강남 삼성
MVP: 김관형(SK B, 17번)
#사진_점프볼 DB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