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양구청춘체육관에서 2020-2021 KBL 유소년 주말리그 A권역 예선 마지막 일정이 한창이다. 하나 둘씩 결승 리그 진출 팀이 가려지고 있는 가운데 막내들이 뛰는 U10부 마지막 일정에서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U10부에서는 3승의 서울 삼성과 2승 1패의 전주 KCC가 마지막 일전을 앞두고 있었다. 지난 예선에서 삼성이 KCC를 7점차로 꺾었던 가운데, 이날 만약 KCC가 삼성을 8점차로 이겼다면 막판 역전극으로 KCC가 결선행 티켓을 손에 쥘 수 있었다.
하지만, KCC가 앞선 SK U10과의 경기를 치르던 도중 부상자가 발생해 삼성과의 경기를 치를 수 없게 됐다. SK 전 후반 빅맨 이용건이 부상으로 이탈한 가운데, 또 한 명의 부상자가 발생해 가용 인원이 4명으로 줄어들었다.
이에 KCC U10은 부상으로 인한 선수 인원 부족으로 기권을 행사했고, 경기는 0-20 몰수패 처리됐다. 마지막 희망이 있었던 KCC로서는 더욱 안타까운 상황이었다.

# 사진_ 홍기웅 기자
점프볼 / 김용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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