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구농구협회는 지난해 10월말부터 약 2개월간 ‘서울시와 함께하는 하나로 농구교실’이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서울시체육회에서 주최한 공모에서 당선된 이 프로젝트는 유소년 농구의 저변 확대와 엘리트를 꿈꾸는 농구선수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꾸려졌다.
비영리사업으로 진행된 이 프로젝트는 13일(토)와 14일(일) 충북 제천에서 열린 ‘2024 자연치유도시제천 전국 유소년 농구스토브리그’에서 결실을 맺었다. U12부에 농구선수를 꿈꾸는 7명의 꿈나무로 원정대를 꾸려 리그에 참가한 강남구농구협회는 4전 전승으로 완벽한 우승을 차지했다.
송도 TOP에 31-20으로 승리를 거두며 산뜻한 출발을 알린 강남구농구협회는 2경기와 3경기에서도 부산인피니트(36-20)와 KCC(25-18)를 차례로 꺾으며 순항했다. 분위기를 탄 강남구농구협회는 마지막 경기에서 팀부산을 만나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31-28로 승리를 따내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서동용 감독을 보좌해 팀 강남구농구협회를 우승으로 이끈 스티즈(STIZ) 최영철 원장은 “우승은 언제나 즐겁다.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덩달아 즐거웠고 이번 경험이 아이들 인생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하나로 농구교실 사업의 결과물로 열매를 맺게 된 것 같아 기쁘고 앞으로도 아이들과 농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유소년 농구 산업의 발전과 엘리트 선수 육성을 모토로 힘차게 달릴 강남구농구협회와 7인의 꿈나무들의 행보를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사진_강남구 농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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