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스리그] ‘3승·득실점 마진 +20.3점’ 삼성생명 우승, 마무리도 완벽

청주/최창환 기자 / 기사승인 : 2022-02-20 15: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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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청주/최창환 기자]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했지만, 삼성생명은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마지막 경기까지 승리로 장식하며 우승을 자축했다.

용인 삼성생명은 20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부천 하나원큐와의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 맞대결에서 68-62로 승리했다. 3경기 3승 득실점 마진 +20.3점. 완벽한 우승이었다.

삼성생명은 이명관(11점 3리바운드 5어시스트), 박혜미(10점 9리바운드 3어시스트)가 두 자리 득점을 기록하는 등 출전명단에 이름을 올린 9명 모두 득점을 올렸다.

삼성생명은 지난 19일 부산 BNK썸을 완파(89-56),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한 바 있다. 삼성생명이 퓨처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건 2019~2020시즌 이후 2시즌만이이자 통산 3번째였다. 삼성생명에게는 우승 상금 1000만 원이 수여된다.

지난 2경기 모두 20점차 이상의 완승을 따냈던 삼성생명은 하나원큐를 상대로도 우위를 점했다. 1쿼터만 접전이었을 뿐, 18-17로 맞은 2쿼터부터는 삼성생명이 분위기를 주도했다. 삼성생명은 4명이 득점을 올린 가운데 하나원큐의 3점슛을 원천봉쇄, 격차를 두 자리로 벌렸다.

삼성생명은 3쿼터 들어 더욱 멀리 달아났다. 이명관이 수비가 몰린 틈을 타 어시스트를 연달아 만들었고, 강유림과 신이슬은 3점슛으로 힘을 보탰다. 3쿼터 한때 격차는 21점까지 벌어졌다.

삼성생명은 55-41로 맞은 4쿼터에도 줄곧 리드를 유지했다. 야투가 난조를 보였지만 리바운드를 강화, 10점 안팎의 주도권을 이어갔다. 경기종료 4분여전 조수아가 속공 득점에 실패했으나 박혜미가 공격 리바운드에 이은 골밑득점에 성공, 다시 격차를 두 자리로 벌린 삼성생명은 이후 하나원큐의 추격을 따돌리며 3전 전승 우승을 달성했다.

퓨처스리그 역대 최다우승 순위
1위 KDB생명(금호생명 포함) 5회
2위 KB스타즈 4회
3위 삼성생명 3회
4위 신한은행 2회
5위 우리은행, 하나원큐 1회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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