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W-FA] V2 바라는 KB스타즈, 염윤아·최희진·박지은과 모두 재계약

민준구 / 기사승인 : 2021-04-30 15:46:0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민준구 기자] KB스타즈가 남은 FA 선수들과 모두 재계약했다.

청주 KB스타즈는 30일 오후, 남은 FA 3인방 염윤아, 최희진, 박지은과 모두 재계약했다.

이번 WKBL FA 시장에서 가장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던 KB스타즈. 최대어 강이슬을 품에 안았던 그들은 강아정을 보내는 대신 유망주 엄서이를 보상선수로 데려왔다.

그러나 염윤아, 최희진, 박지은과는 3차 협상까지 치러야 했다. 특히 염윤아와 최희진은 베테랑으로서 팀의 중심을 잡아줘야 할 자원들. 결과적으로 KB스타즈는 이들 모두와 재계약하며 V2를 노릴 수 있게 됐다.

염윤아는 계약기간 3년, 연봉총액 9천만원에 사인했다. 최희진은 계약기간 2년, 연봉총액 7천만원, 박지은은 계약기간 1년, 4천만원에 도장 찍었다.

KB스타즈 관계자는 “선수들 모두 구단을 배려해줬다. 특히 계약기간은 구단이 아닌 선수들이 제시한 부분이다. 각자의 의사를 적극 반영했다. 협상 과정에서 큰 문제는 없었다. 다들 너무 착하고 또 구단을 생각해주는 선수들이다. 고마운 결과다”라고 이야기했다.

박지수와 강이슬이라는 WKBL 최고의 원투 펀치를 갖춘 KB스타즈. 여기에 베테랑들의 잔류까지 더해지면서 다시 한 번 강력한 우승후보로 올라서게 됐다.

한편 WKBL FA 시장 역시 이로써 모두 마무리됐다. 굵직한 이적이 이어진 이번 FA 시장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으며 결과적으로 대성공이었다.

# 사진_WKBL 제공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민준구 민준구

기자의 인기기사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