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수원/최서진 기자] 외국선수 교체로 승부수를 띄운 DB가 6연패 탈출을 노린다.
8위 원주 DB는 1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7위 수원 KT와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5라운드 맞대결을 치른다. 플레이오프 진출 마지막 티켓을 따기 위해 DB가 물러설 곳은 없다. 상대 전적은 2승 2패로 팽팽하며, KT에 승리하면 승차를 1.5경기에서 0.5경기까지 좁힐 수 있다.
DB는 부상을 안고 뛰던 드완 에르난데스 대신 말콤 토마스를 영입해 6경기를 함께 했으나, 토마스는 매우 부진했다. 6경기 평균 3.5점에 그쳤으며 모두 패했다. DB는 결국 토마스와 이별했고 디존 데이비스를 영입하며 마지막 외국선수 교체권을 소진했다.
독일, 그리스 등 유럽 무대에서 커리어를 쌓은 데이비스는 받아먹는 득점과 외곽슛에 강점이 있다. 과연 김주성 감독대행은 데이비스를 어떻게 활용할까?
Q. 데이비스에게 기대하는 점은?
젊은 선수이고 독일 리그에서 뛰다 왔기에 체력적인 문제는 없을 것이다. 독일에서 사용하는 공이랑 다르고 시차 적응 변수가 있긴 하다. 스트레치 빅맨으로 4번에서 슈팅력도 보여줄 수 있을 거다. 출전 시간은 미정이나 2대2를 주로 활용할 생각이다.
Q. KT 상대 준비는?
상대는 빅라인업으로 나오고 있다. 기존 수비를 가져가면서 외국선수나 특정 선수에 대한 수비 변화가 필요해서 준비했다. 이전 경기를 보면 우리의 수비는 많이 좋아졌고, 공격은 국내선수들이 다 잘해주고 있다. 그러나 외국선수 득점이 부족했었다. KT를 상대로 트리플 포스트를 가동할 예정이다.
Q. 두경민과 강상재 몸 상태는?
6~70% 정도다. 승리를 위해 마음이 앞서 있는 것도 있지만 열심히 잘 해주고 있다. 두경민은 복귀 후 이제 한 경기를 했다. 미팅을 했는데 요구 사항을 잘 이행해줄 수 있을 거다.
Q. 남은 경기 모두 중요한 상황에 선수단에게 하는 이야기는?
졌잘싸는 없고 승리만 필요하다고 이야기했다.
*베스트 5
DB : 김현호 이선 알바노 최승욱 강상재 레나드 프리먼
KT : 데이브 일데폰소 한희원 양홍석 하윤기 재로드 존스
# 사진_점프볼 DB(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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