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2Q 지배’ 정호영, 신인 한 쿼터 최다 타이 3점슛 5개

최창환 기자 / 기사승인 : 2021-12-04 15:5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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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전주/최창환 기자] 원주 DB 신인 정호영이 KBL 역사에 의미 있는 기록을 남겼다. 신인 신분으로 한 쿼터에 가장 많은 3점슛을 터뜨린 선수가 됐다.

정호영은 4일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전주 KCC와의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 교체멤버로 출전했다.

1쿼터 막판 교체 투입돼 1어시스트를 기록한 정호영은 2쿼터를 자신의 독무대로 만들었다. 7개의 3점슛 가운데 무려 5개를 성공시키는 등 17점한 것. 1쿼터를 21-32로 마쳤던 DB는 정호영의 활약을 앞세워 51-48로 전세를 뒤집은 채 2쿼터를 마무리했다.

17점은 나래 등 전신 포함 DB 소속 신인이 기록한 한 쿼터 최다득점이다. 종전 기록은 나카무라 타이치가 2020년 10월 31일 인천 전자랜드전 4쿼터에 기록한 16점이었다. 국내선수 가운데에는 신기성이 1999년 1월 23일 기아전에서 작성한 15점이었다.

또한 정호영이 2쿼터에 성공시킨 3점슛 5개는 역대 신인 한 쿼터 최다 타이 기록이다. 정호영에 앞서 손규완(당시 SK) 등 5명이 한 쿼터 3점슛 5개를 성공시킨 바 있다. DB 소속 신인 가운데에는 2013년 10월 25일 KT전 2쿼터 두경민, 1999년 1월 23일 기아전 4쿼터 신기성 등이 작성한 4개가 최다기록이었다.


한편, 신인상 수상이 가능한 신인 가운데 한 쿼터 최다득점은 조상현(당시 골드뱅크)이 1999년 12월 18일 기아전 3쿼터에 기록한 18점이다.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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