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L은 지난 19일부터 친필 사인 올스타 유니폼 경매를 시작해 26일 오후 3시 마감했다.
이관희가 240만원으로 최고 금액을 기록했고, 2위는 225만원의 허웅이다. 이정현(소노)이 97만 2000원으로 그 뒤에 자리잡았다. LG 신인 유기상이 70만원으로 4위.
총액은 1176만 6000원으로 지난해 총 수익 1083만 8000원보다 8.8% 증가했다.
다만, 이 금액은 낙찰을 포기하는 사례가 나오면 달라진다. 최근 2년 동안 해마다 1명씩 낙찰을 포기했다. 낙찰을 포기할 경우 경매에 참가할 때 결제한 예치금 5만원을 반환하지 않으며, 이 예치금은 수익금에 포함된다.

경매 마감 30분 앞으로 다가오자 허웅의 낙찰가가 조금씩 오르기 시작했다. 경매 마감 10분 전에는 허웅의 낙찰가가 221만원으로 뛰어올라 220만원으로 고정되어 있던 이관희를 따돌리고 1위로 올라섰다.
경매 마감 30초 전까지 허웅이 225만원으로 1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해에도 경매 마감 5초 전까지 허웅이 1위, 이관희가 2위였지만, 최종 마감 결과 이관희가 허웅을 따돌리고 1위로 마감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경매 종료 5초 전 이관희의 유니폼 가격은 240만원으로 치솟았고, 허웅의 유니폼 가격은 225만원으로 고정되었다.
마지막 5초 사이에는 변화가 없었다.
이관희는 지난해 198만 8000원에 이어 올해도 240만원으로 2년 연속 1위에 자신의 이름을 새겼다. 240만원은 2020~2021시즌부터 시작된 올스타 유니폼 경매에서 2020~2021시즌 기록한 허웅의 460만원에 이어 2번째 높은 금액이다.

이와 달리 김종규의 유니폼 낙찰가는 23일 오전 7시부터 마감 5초전까지 54만 2000원으로 변함이 없었지만, 마감 종료와 함께 53만원으로 떨어졌다.
이번 경매에서 발생한 수익금은 모두 농구 유소년 발전 기금으로 사용된다.
#사진_ 점프볼 DB(박상혁 기자), KBL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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