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업터뷰] 김주성 감독 “가스공사 상대로 좋았던 이용우를 믿어 보려 한다”

원주/윤소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3-08 16: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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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원주/윤소현 인터넷기자] DB가 분위기 전환을 노린다.

김주성 감독이 이끄는 원주 DB는 8일 원주DB프로미아레나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상대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맞대결을 펼친다.

3연패. DB에 위기가 닥쳤다. 연패 기간 경기 내용도 좋지 않다. 3경기 평균 96점을 내주며 무기력하게 졌다. 어느새 2위 정관장과 2게임 차로 벌어진 4위(26승18패)가 됐다. 6라운드에 본격적인 순위 경쟁을 치르기 위해서는 분위기를 바꾸는 승리가 절실하다.

경기 전 만난 김주성 감독은 “단번에 반등하기는 쉽지 않다. 어제(7일)도 선수들이 하려고 하는 의지가 있었다. 조금씩 이겨내다 보면 승리도 챙길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날 최하위 가스공사를 상대한다. 상대전적은 3승 1패로 우세하지만, 지난 4라운드 맞대결은 2차 연장 끝에 승리를 가져왔던 ‘혈투’였다. 안심할 수 없다.

김주성 감독은 “활발한 팀이지만, 우리가 약속한 공격과 수비를 하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헨리) 엘런슨이 다 뛸 수 없기 때문에 베니 보트라이트가 나올 때 국내선수들로 빅 라인업을 사용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편 DB는 이용우가 선발로 나선다. 김주성 감독은 “이용우가 가스공사를 상대로 자신 있어 했다. 지금 컨디션이 좋지 않지만, 가스공사 전을 기점으로 반등하는 모습도 있었다. (샘조세프) 벨란겔 수비를 잘 해줬고, 그 자신감이 슛으로 이어진 거 같아서 믿어 보려 한다”고 기용 이유를 말했다.

부상선수에 대해서는 “에삼 무스타파는 다음 경기는 출전할 수 있겠지만, 내일 확인해 봐야 한다. 강상재는 2~3개월 정도 더 걸릴 것 같다”고 언급했다.

*베스트5
DB: 이유진 이용우 엘런슨 김보배 알바노
가스공사: 벨란겔 신주영 신승민 전현우 라건아

#사진_점프볼DB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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