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8일 원주 DB 프로미 아레나에서 원주 DB를 상대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원정경기를 갖는다.
양 팀 모두 백투백을 치르는 가운데 불안요소가 있다. DB는 에삼 무스타파가 결장하지만, 홈 2연전이어서 이동에 대한 부담은 없다. 이에 맞서는 가스공사는 8일 안양 정관장에 64-66 석패를 당한 가운데 다시 맞이한 원정경기다. 맞대결은 1승 3패 열세다. 4라운드 맞대결에서 2차 연장까지 가는 혈투 끝에 103-108로 진 기억도 있다.
강혁 감독은 “어제(7일)는 오랜만에 치르는 경기다 보니 경기감각이 떨어진 부분도 있었다. 그래도 백투백을 치르는 건 상대도 똑같다. 양 팀 모두 힘들 거라 생각한다. 결국 누가 집중력을 갖고 한 발 더 뛰느냐에 승패가 갈릴 것”이라고 말했다.
알바노, 헨리 엘런슨은 7일 고양 소노전에서 나란히 36분 24초를 뛰었다. 무스타파가 또 자리를 비우는 만큼, 가스공사가 집중적으로 공략해야 할 부분이다. “알바노, 엘런슨의 2대2가 60~70%를 차지하는 팀인 만큼, 이 부분을 잡아야 한다”라며 운을 뗀 강혁 감독은 “알바노가 많이 뛴 만큼 체력적으로 힘들 것이다. 그래서 매치업되는 선수가 2대2 등을 통해 더 적극적으로 공격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외국선수 2명이 번갈아 뛴다는 이점도 극대화할 필요가 있다. 강혁 감독은 “(라)건아가 엘런슨을 상대로는 힘싸움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상대도 건아에 대한 트랩을 준비했을 것이다. 이때 영리하게 커트인을 할 필요가 있다”라며 국내선수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강혁 감독이 말한 ‘한 발 더 뛰는 농구’에 숨겨진 1인치는 커트인이라는 의미였다.
베스트5
DB : 알바노 이용우 이유진 김보배 엘런슨
가스공사 : 벨란겔 전현우 신승민 신주영 라건아
#사진_점프볼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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