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창원 LG와 서울 SK의 맞대결이 열리는 창원실내체육관. LG는 시즌 첫 연승으로, SK는 4연승으로 1라운드를 마무리하려는 꿈을 안고 코트에 섰다.
LG 조성원 감독은 이날 경기 전에 “수비도 수비지만, 공격에 신경을 썼다”며 “SK가 존 디펜스를 섰을 때 선수들에게 풀어가는 방법을 알려줬다. 신장과 리치가 큰 선수들이 있어서 상대팀들이 어려워했다. 지역방어는 40분 내내 설 수 있지만, 그걸 깨면서 풀어나간다면 재미있을 거다”고 수비보다 공격에 관심을 뒀다.
LG는 이날 1쿼터부터 31점을 폭발시켰다. 이원대는 3점슛 2개 포함 8점을 올렸다. 슛 감을 찾은 이원대는 2쿼터에 3점슛 3개 포함 11득점했다. 조성원 감독이 언급한대로 SK의 지역방어를 깨는데 선봉을 선 선수가 이원대였다.
LG는 이원대의 활약으로 전반 한 때 56-33, 23점 차이로 앞서는 등 전반을 56-37로 마쳤다.
이원대는 전반에만 3점슛 5개를 성공하며 19득점(4어시스트 2스틸)했다.
이원대의 한 경기 최다 득점은 2014년 10월 12일 울산 모비스와 경기에서 기록한 19점이다. 이날 전반 만에 자신의 한 경기 최다 득점과 동률을 이뤘다.
3점슛 최다 성공 기록은 두 차례 기록한 바 있는 4개(2014.10.12 vs. 모비스, 2020.10.28 vs. DB)였다. 이날 전반 만에 자신의 한 경기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이원대는 후반에 1점이라도 추가하면 데뷔 후 처음으로 20점 이상 기록한다.
#사진_ 윤민호 기자
점프볼 / 이재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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