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무릎 부상 재발' 김애나, 단순 타박 진단…PO 출전은 추이 살펴봐야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1-02-16 16:03:1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서호민 기자] 김애나의 부상이 다행히 심각하지 않다고 전해졌다.

인천 신한은행의 가드 김애나(26, 164cm)는 최근 팀 훈련 도중 무릎 부상을 당했다. 동료와의 충돌 이후 고통을 호소한 것. 기존에 다친 무릎 부위에 또 다시 이상이 생기며 구단관계자는 물론 많은 팬들을 불안에 떨게 했다.

다행히 16일 병원 검진을 받아본 결과 김애나의 부상은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다쳤던 무릎이긴 하지만, 검진 결과 단순 타박 진단이 나왔다. 아무래도 전력이 있는 부상 부위다보니 선수도 다소 놀랐던 것 같은데, 그리 심각한 부상은 아니다”라고 김애나의 상태를 전했다.

신한은행은 정규리그 3위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오는 28일부터 정규리그 2위와 챔피언결정전을 놓고 3전 2선승제 맞대결을 펼친다. 다만, 신한은행은 자칫 무리하게 경기에 출전했다가 부상이라도 당하면 낭패를 볼 수 있는 만큼 김애나의 몸 상태를 철저히 살피며 플레이오프 출전여부를 심사숙고할 것으로 보인다.


말을 이어간 신한은행 관계자는 "아무래도 다쳤던 부위라 경기 출전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입장이다. 플레이오프 개막까지 2주 가량의 시간이 남았는데, 김애나는 이 기간 동안 휴식을 취하며 무릎 상태를 회복하는 데 전념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김애나는 기나긴 재활의 터널을 거쳐 올 시즌 팀에 복귀, 8경기 평균 14분 5초 츨장 5.6득점 1.6리바운드 1.5어시스트를 기록 중이었다. 특히 특유의 1대1 아이솔레이션 공격으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김애나가 부상을 털고 플레이오프 개막에 맞춰 돌아올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_WKBL 제공

 

점프볼 / 서호민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