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체종별] U15 MVP 김세준 "경험한 우승 중 최고!"

제천/배승열 / 기사승인 : 2023-02-26 16: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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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제천/배승열 기자] 농구가 재밌다.

26일 충북 제천시 내토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자연치유도시제천 2023 전국 종별 농구대잔치' U 15부 결승에서 프라임타임이 울산모비스를 34-29로 이겼다.

MVP는 용인 프라임타임 김세준(북일고 진학 예정).

김세준은 "5학년 때 처음 농구를 시작했어요. 이번 대회 결승처럼 팀원 모두가 힘을 합쳐 수비하고 우승까지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것이 재밌고, 농구의 매력이라고 생각해요"라고 말했다.

이어 "실수도 많이 하고, 다른 친구들이 잘했는데 이 상(MVP)을 받는 게 맞는지 모르겠어요"라고 덧붙였다.

가장 자신 있는 것은 속공 마무리.

그는 "패스, 드리블, 슛 보다 속공 상황에서 마무리하는 것이 제일 자신 있어요. 하지만 부담감도 있어요"라고 웃어 보였다.

김세준은 많은 농구 대회에 나오면서 잠시 농구 선수에 대한 꿈을 고민했다.

김세준은 "농구 선수로 뛰면 어떨까? 재밌을까? 하는 생각을 당연히 해봤어요. 하지만 남들보다 재능이 좋거나 피지컬이 좋다고 생각하지 않아서 이렇게 취미로 즐기는 것이 더 재밌다고 생각했어요"라고 이야기했다.

끝으로 "지금까지 세 번 우승했는데, 이번 우승이 제일 좋아요. 중학생으로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했기 때문이에요. 고등학생, 성인이 돼도 이렇게 농구를 계속 재밌게 즐기고 싶어요"라고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_배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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