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데릭 로즈, 뉴욕으로 컴백…탐 티보도 감독과 재회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1-02-08 16: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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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데릭 로즈(34, 188cm)가 뉴욕으로 돌아왔다.

ESPN은 8일(이하 한국 시간)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 뉴욕 닉스가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이 트레이드를 통해 뉴욕은 로즈를 영입했고, 디트로이트는 로즈를 내주는 대신 데니스 스미스 주니어와 2021 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권을 손에 넣었다. 뉴욕은 로즈가 2016-2017시즌, 한 시즌 동안 몸 담았던 팀. 

 

무엇보다 로즈와 뉴욕 닉스의 지휘봉을 잡고 있는 탐 티보도 감독의 재회가 눈길을 끈다. 로즈와 티보도는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사제지간으로 한솥밥을 먹은 바 있다. 로즈는 2010-2011시즌 NBA 역대 최연소 MVP에 선정되며 리그를 대표하는 가드로 군림했고, 티보도 역시 소속 팀 시카고를 2년 연속 리그 1위로 이끄는 등 지도력을 인정 받았다.


티보도는 올 시즌부터 뉴욕의 지휘봉을 잡고 있다. 팀 내 영건들이 많은 뉴욕으로선 로즈의 영입으로 멘토를 얻게 됐고, 가드진의 깊이도 더하게 됐다. 로즈는 올 시즌 디트로이트에서 치른 15경기, 평균 22.8분 동안 14.2득점(FG 42.9%) 1.9리바운드 4.2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식스맨으로서 경쟁력을 보여줬다.

반면 로즈를 떠나보낸 디트로이트는 리빌딩 노선을 확실히 밟은 것으로 보인다. 올 시즌 디트로이트는 정규리그 5승 17패로 리그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로즈 트레이드의 반대급부로 디트로이트에 온 스미스 주니어는 2017년 NBA 데뷔 이후 세 번째로 유니폼을 갈아입게 됐다.

#사진_AP/연합뉴스

 

점프볼 / 서호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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