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해남/임종호 기자] 삼일상고가 무룡고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정승원 코치가 이끄는 삼일상고는 25일 전남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계속된 제59회 전국 남녀 중고농구대회 춘계연맹전 남고부 8강전에서 난타전 끝에 제물포고를 95-85로 제압했다.
경기 내내 꾸준한 화력을 자랑한 삼일상고는 이주영(189cm, G), 강지훈(202cm, C), 고찬유(191cm, G) 트리오의 활약에 힘입어 2쿼터 중반부터 기세를 올렸다.
이주영은 경쾌한 돌파로 상대 수비를 흔들어놓았고, 강지훈도 인사이드서 제 몫을 해냈다. 고찬유, 김현빈(14점)의 지원사격이 더해진 삼일상고는 줄곧 리드를 지키며 4강전으로 향했다.
반면, 제물포고는 구민교(197cm, F,C)와 강성욱(183cm, G)이 분전했으나, 리바운드 열세(29-46)와 기싸움에서 밀려 준결승 티켓을 헌납하고 말았다.
삼일상고의 상대는 무룡고로 결정됐다.

2쿼터부터 전주고를 압도한 무룡고는 화력 대결에서 우위를 점하며 전주고를 98-80으로 따돌렸다.
김철민(180cm, G)은 홀로 3점슛 8방 포함 30점 10리바운드로 공격을 주도했고, 이도윤(201cm, C)과 지현태(184cm, G,F), 문유현(181cm, G) 등 4명이 더블더블을 작성, 진현민(188cm, G,F)을 선봉에 내세운 전주고의 추격을 뿌리쳤다.
<경기 결과>
* 남고부 8강전 *
삼일상고 95(21-15, 27-16, 25-17, 22-37)85 제물포고
삼일상고
이주영 28점 2리바운드 4어시스트 3점슛 3개
고찬유 19점 9리바운드 10어시스트 4스틸
강지훈 18점 19리바운드
제물포고
구민교 28점 8리바운드 2어시스트 2블록슛
강성욱 20점 5리바운드 10어시스트 6스틸
구인교 18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3점슛 5개
무룡고 98(17-24, 29-14, 27-11, 25-31)80 전주고
무룡고
김철민 30점 10리바운드 3점슛 8개
이도윤 23점 13리바운드 2스틸 2블록슛
지현태 15점 10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
전주고
진현민 26점 5리바운드 5스틸 3점슛 4개
은주영 13점 6리바운드
유형우 12점 7리바운드 9어시스트 2스틸
#사진_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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