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조영두 기자] 부산대가 전주비전대를 상대로 44점차 대승을 거뒀다.
부산대는 28일 부산대학교 경암체육관에서 열린 2022 KUSF 대학농구 U-리그 여대부 전주비전대와의 경기에서 87-43으로 승리했다.
황채연(21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과 김새별(17점 16리바운드 3어시스트)이 맹활약하며 승리를 이끌었고, 이수하(14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와 박인아(12점 8리바운드 8어시스트)도 존재감을 뽐냈다. 4승 1패가 된 부산대는 단국대와 함께 공동 1위로 올라섰다.
전주비전대는 김미현(15점 12리바운드 3어시스트)과 노혜윤(15점 5리바운드)이 돋보였지만 부산대와의 전력차를 극복하지 못했다. 이날 패배로 개막 5연패에 빠졌다.
경기 초반부터 부산대가 리드를 잡았다. 김새별이 골밑에서 연속 득점을 올렸고, 황채연은 외곽에서 득점을 책임졌다. 이후 노혜윤과 임현지에게 3점슛을 맞았지만 박인아의 득점으로 맞받아쳤다. 이경은도 득점을 더한 부산대는 19-10으로 1쿼터를 앞서 갔다.
2쿼터에도 부산대의 분위기였다. 김새별과 황채연이 내외곽에서 득점행진을 이어가며 전주비전대의 수비를 무너뜨렸다. 이경은 또한 연속 득점을 올렸고, 박인아는 3점슛을 터뜨렸다. 이수하도 득점을 보탠 부산대는 44-22로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 들어 부산대는 더욱 기세를 올렸다. 3쿼터의 주인공은 이정은이었다. 이정은은 7점을 몰아치며 팀 공격의 선봉에 섰다. 황채연은 꾸준히 득점을 쌓았고, 박인아는 앤드원 플레이를 만들어냈다. 이수하와 정세현 또한 공격을 성공시켰다. 3쿼터가 종료됐을 때 점수는 66-33, 여전히 부산대의 여유 있는 리드였다.
4쿼터에도 경기 양상은 달라지지 않았다. 부산대는 이수하를 앞세워 더욱 격차를 벌렸다. 남은 시간에는 벤치 멤버들에게 출전 기회를 부여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 사진_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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