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쿼터에만 8득점’ 현대모비스 이우석 “부상 두려워도···”

잠실/이서현 / 기사승인 : 2023-11-25 16: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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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이서현 인터넷기자] “부상 두렵긴 하지만 5할 승률 유지할 거다.”

이우석(24, 196cm)은 25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삼성과의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29분 50초 동안 코트를 밟으며 10득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활약했다. 그 결과 현대모비스는 80-65 승리를 거뒀다. 지난 경기 패배를 만회하는 중요한 승리였다.

전반까지 불과 36-40, 4점 차로 근소하게 앞섰던 현대모비스였다. 그러나 3쿼터 현대모비스는 더 달아났다. 특히 이우석은 3쿼터에만 8점을 기록했다. 공격뿐 아니라 수비와 리바운드에서도 적극 가담했다. 삼성 공격의 핵심인 코피 코번의 득점을 막은 것이 결정적이었다. 이우석은 프림과 함께 코번 수비를 도우며 속공을 이끌었다. 결국, 3쿼터 종료 후 현대모비스는 점수 차를 16점까지 벌렸다. 

경기를 마친 후 이우석은 “부상자가 많아서 선수들이 위축됐는데, 5할 승률 어떻게든 유지하자고 선수들끼리 대화를 많이 한 것이 오늘 경기 승리 요인이다”라고 이야기했다. 

3쿼터에 득점이 많이 나온 것에 대해서는 “개개인 선수들이 잘했다. 특히 코번에 대한 수비를 원활히 잘 해내고 속공으로 전환하면서 득점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현대모비스는 서명진, 김준일, 박무빈이 부상으로 빠진 상태다. 지난 경기 신민석까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며 자원이 충분치 않다. 이우석은 “부상 선수들이 많지만, 복귀하기 전까지 5할 승률을 최대한 유지하기 위해서 노력할 거다”라며 팬들의 응원을 부탁했다.

#사진_점프볼 DB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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