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준용은 11일 열린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부상을 당했다. 최준용은 경기 종료 직전 머피 할로웨이의 골밑슛을 블록슛했고, 착지 과정에서 왼발 뒤꿈치에 충격을 입었다. 시즌 개막 직전 다쳤던 발이다. 타박상 진단을 받은 최준용은 이튿날 열린 창원 LG와의 홈경기에 결장했다.
최준용은 13일에 다시 정밀진단을 받았고, 뼈나 인대에서 별다른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불행 중 다행이지만, 통증이 남아있어 당분간 결장은 불가피하다. SK 관계자는 최준용의 몸 상태에 대해 “통증이 줄어서 1~2주면 복귀가 가능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최준용은 오는 14일 수원 KT와의 홈경기 출전이 불가능하며, 16일 서울 삼성과의 원정경기 역시 결장할 가능성이 높다. 회복세가 빠르면 주말에 열리는 백투백(18일 DB전, 19일 KGC전) 도중 복귀할 수도, 2월 마지막 경기인 23일 전주 KCC와의 원정경기에서 복귀할 수도 있다. 회복세가 더디면 2월 잔여경기 결장도 염두에 둬야 한다.
한편, 최준용은 올 시즌 26경기에서 평균 32분 25초 동안 12.7점 5.9리바운드 3.8어시스트 0.8스틸 0.7블록슛을 남겼다. SK는 최준용이 출전한 26경기에서 19승 7패를 기록했으며, 결장한 14경기에서는 4승 10패에 그쳤다.
#사진_점프볼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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