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잠실/신혜수 인터넷기자] 2023년 11월 25일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삼성-울산 현대모비스/잠실체육관. 80-66 울산 현대모비스 승리.
울산 현대모비스 조동현 감독
Q. 승리 소감
A. 나가는 선수들마다 제 몫을 다 해줬다. 중간중간에 적극성이나 집중력이 떨어지는 부분은 있었지만 선수들의 이기고자 하는 마음이 좋았다.
Q. 2쿼터까지는 비슷하게 가다가 3쿼터에 벌어졌다. 뭐가 달랐는지?
A. (김)지완이를 스타팅으로 냈다가 3쿼터에 (김)태완이를 냈다. 태완이가 들어가서 흐름이나 분위기를 우리 쪽으로 잡아준 것이 있다. 오랜만에 (최)진수가 자신의 역할을 했다. 미팅을 통해 얘기했는데 잘 수행해준 것 같다.
Q. 코번이 10득점에 그쳤다. 수비가 좋았다고 보는지?
A. 전체적인 수비를 가져왔다. 적극적인 트랩 같은 부분을 선수들이 잘했다. 페인트존에 들어왔을 때의 타이밍이나 밖에서의 타이밍이 좋았다. 한 두 가지의 미스는 있겠지만 그런 것들을 선수들이 잘 해줬다. 도움 수비를 잘 이행해주면서 코번이 버거워했던 것 같다.

서울 삼성 은희석 감독
Q. 총평
A. 연패를 끊고 나아지는 분위기에서 선수들이 스타트를 잘 끊었는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쉽게 생각한다. 뛰는 건 선수들이고 준비는 감독과 코치가 한다. 오늘 경기를 떠나서 내일 경기 잘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
Q. 2쿼터 공격은 좋았는데 수비가 아쉬웠는데?
A. 지금 대부분의 팀이 공수에 모든 에너지를 쏟고 있다. 그런데 우리 팀을 끌고 있는 선수들은 노장이다. 이 선수들이 연패를 끊기 위해서 엄청난 에너지를 소모했다. 그런 부분이 수비 로테이션에서 문제점으로 드러났다. 이 선수들이 쉬는 시간에 백업 자원들이 수비적인 부분에서 집중을 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면서 수비에 누수가 많았던 거 같다.
Q. 코번이 프림한테 막히고 이후 테크니컬 파울도 나왔는데?
A. 민감한 얘기일 수 있다. 코번이 페이크 모션을 쓰고 올라가면 팔꿈치나 어깨가 상대에게 걸릴 때가 많다. 무게가 있다 보니 상대 선수는 본능적으로 민다. 그런 부분에서 콜이 잘 나오지 않았다. 감독과 구단이 달래서 선수가 잘 참아왔는데 어필을 한 거라고 생각한다. 코번 입장에서 억울한 부분은 있다고 본다.
#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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