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대학농구연맹은 지난 15일 상벌위원회를 열었다. 안건은 지난 12일 한양대와 상명대의 맞대결 2쿼터 46.8초를 남기고 나온 송정우와 김주형의 퇴장이었다.
송정우가 볼 경합이 벌어지자 팔꿈치를 휘둘렀고, 얼굴 부위를 맞은 김주형이 송정우를 발로 차려는 시늉을 했다. 그러자 심판들은 두 선수를 퇴장시켰다.
송정우는 대학 입학 후 무릎 부상으로 1년 반 정도 재활한 끝에 대학 무대 데뷔 경기를 치렀다. 오랫동안 재활에 매진했기에 자신을 보호하는 동작이 과하게 나온 것이다.
한국대학농구연맹은 상벌위원회 결과를 양교에 공문으로 알렸다.
농구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송정우는 1경기 출전 정지, 김주형은 주의 조치를 받았다고 한다.
결과에 불응할 경우 일주일 이내 이의제기를 할 수 있다. 이의제기를 할 경우 1경기 출전 정지는 재심의할 때까지 뒤로 밀린다.
1경기 출전 정지가 확정될 경우 송정우는 오는 28일 고려대와 맞대결에 출전할 수 없다.
#사진_ 점프볼 DB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