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NBA가 플레이오프 진행 방식을 변경했다. 다가오는 2022시즌부터는 1위부터 8위까지 모든 팀이 1라운드부터 토너먼트를 치르게 된다.
12팀이 참여하고 있는 WNBA는 지난 시즌까지 1위부터 8위에게 플레이오프 티켓이 주어졌다. 컨퍼런스 구분없이 라운드마다 시드를 재배치하는 방식으로 플레이오프를 치르는 제도였다. 정규리그 1~2위는 준결승에 자동 진출하고, 3~4위는 2라운드 자동 진출권을 획득했다.
하지만 다음 시즌부터는 이 같은 방식에 변화를 줘 1위부터 8위까지 모두 1라운드부터 토너먼트를 치른다. 1위는 8위와 격돌하며, 이 맞대결의 승자는 4위와 5위 승자와 2라운드에서 맞붙는다. 반대편 대진에서는 2위와 7위, 3위와 6위가 격돌한다.
아울러 1라운드는 3전 2선승제, 준결승과 파이널은 5전 3선승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라운드 수는 기존 방식과 비교해 4라운드에서 3라운드로 줄어들었으며, 대신 경기 수가 확대된 만큼 기존과 비교해 최대 8경기를 더 치르게 됐다.
플레이오프 포맷은 지난 2016시즌 WNBA가 이 같이 플레이오프 포맷에 변화를 준 이유는 플레이오프를 더 박진감 있게 만들기 위해서다.
WNBA 캐시 엥겔버트 커미셔너는 "WNBA는 지난 1년 간 플레이오프 포맷과 관련해 다양한 방면에서 고민을 거듭해왔다. 플레이오프 방식이 새롭게 바뀌면서 1라운드부터 챔피언십 경쟁 팀과 최고의 스타들을 볼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상위 시드 팀 뿐만 아니라 하위 시드팀까지 모든 팀이 우승컵을 놓고 공평하게 경쟁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것"이라고 바뀐 플레이오프 포맷에 대한 기대 효과를 전했다.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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