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오토 포터 주니어, 미니멈 계약으로 GSW 합류

김동현 / 기사승인 : 2021-08-03 16:2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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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스포츠'의 크리스 헤인즈 기사는 오토 포터 주니어(29, 203cm)가 미니멈 계약으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로 합류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리그 소스에 의하면 포터 주니어는 골든스테이트에서 미니멈으로 뛰기 위해 다른 팀에서 제시한 MLE(Mid-Level Exception) 오퍼를 거절했다고 한다.  

 

* 미니멈 계약 : 미니멈 계약은 말 그대로 미니멈 계약 수준에서 샐러리캡 초과 여부에 상관없이 계약할 수 있는 샐러리캡 예외 조항이다(미니멈 금액은 연차에 따라 차등적으로 책정된다). 

 

* MLE : 미드레벨이란 리그 선수들의 연봉에 대한 중앙값으로, 이는 샐러리 캡을 초과한 팀이 정해진 상한선 이내에서 FA(자유 계약) 선수와 계약할 때 사용하는 예외 조항이다.

 

커리어 평균 3점슛 성공률이 40.2%에 달할 만큼 뛰어난 외곽 득점 능력에, 수비에서도 뛰어난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다양한 포지션을 책임질 수 있는 전방위 수비수이다.

 

한창 전성기를 구가하던 시기에 4년 1억 6백만 달러에 해당하는 계약을 맺은 적도 있지만, 데뷔 팀인 워싱턴 위저즈 시절 이후 시카고 불스와 올랜도 매직으로 팀을 옮겨다니며 점점 폼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나, 여전히 3점슛만큼은 일품이며, 대인 수비 능력만큼은 아직 녹슬지 않았기에, 윙 자원이 절실한 골든스테이트에게 포터 주니어의 합류는 가뭄의 단비같은 존재가 되어줄 것으로 보인다.

 

#사진 _ AP/연합뉴스

 

점프볼 / 김동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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