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주말리그] 계성고, 청주신흥고 꺾고 주말리그 첫 주 마무리 (중부 D권역 종합)

청주/한필상 / 기사승인 : 2023-06-11 16:2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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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청주/한필상 기자] 계성고가 홈 코트의 청주신흥고에 대승을 거뒀다.

계성고는 11일 충북 청주신흥고 체육관에서 열린 2023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중부 D권역 남고부 경기에서 폭발적인 공격력을 선보이며 111-58로 청주신흥고에 완승을 거뒀다.

계성고 박대현(190cm, F.C)은 3점슛 10개를 포함 혼자 41점을 기록 하며 팀 승리에 주역이 됐다.

양 팀은 경기 초반 박빙의 양상을 보였다.

계성고는 가드 오지석(184cm, G)을 중심으로 양종윤(189cm, G.F)이 상대의 수비를 흔들었고, 외곽에선 박대현(190cm, F.C)이 정확도 높은 야투를 성공시켰고, 이에 맞서는 청주신흥고는 최해찬(192cm, G.F)을 앞세워 추격에 나섰다.

동점인 가운데 시작한 2쿼터 청주신흥고가 힘을 내는 듯 보였지만 무리한 공격으로 득점에 실패한 뒤 오히려 상대에게 속공과 함께 자유투 까지 허용하면서 승부가 조금씩 계성고에게 쏠리기 시작했다.

계성고는 한 번 잡은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듯 박대현의 3점포를 중심으로 맹렬한 기세로 득점을 쌓아갔고, 시간이 갈수록 양 팀의 격차는 점점 벌어지고 말았다.

크게 앞선 계성고는 남은 시간 공격에 공격을 거듭해 세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대승으로 경기를 끝냈다.

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상산전자고가 네 명이 뛴 충주고에 xx-xx으로 승리 했다.

충주고는 10명의 선수 중 4명의 선수가 이적 제한 규정에 묶여 경기에 출전할 수 없었고, 주축 선수인 정시우(182cm, F) 마저 대회 전 어깨 탈골 부상으로 경기에 뛸 수 없어 4명의 선수만으로 경기에 임했다.

앞서 열린 남중부 경기에서는 주성중이 계성중에 65-42로 승리를 거두고 이틀 연속 승리를 만들어 냈다.

주성중 박민준(180cm, G), 이관우(182cm, G), 장서준(173cm, G) 가드 트리오는 나란히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힘이 됐다.

계성중은 1쿼터 나쁘지 않은 시작을 보였으나 2쿼터에 주성중 수비에 막혀 단 3점에 그친 것이 결정적인 패인이 되고 말았다.

이어 열린 남중부 두 번째 경기에서는 충주중은 장신의 박현근(196cm, C)이 골밑을 든든히 지키고 공격에선 이지우(180cm, G)를 필두로, 나머지 세 명의 선수가 공격에 가세해 79-67로 상주중에 완승을 거두고 주말리그 첫 승을 따냈다.

<경기 결과>
* 남고부 *
(2승)계성고 111(24-24, 26-11, 36-11, 25-12)58 청주신흥고(2패)
(2승)상산전자고 84(20-9, 28-16, 20-12, 16-26)63 충주고(1패)

* 남중부 *
(2승)주성중 65(16-13, 18-3, 9-11, 22-15)42 계성중(2패)
(1승)충주중 79(25-12, 21-17, 18-21, 15-17)67 상주중(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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