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시즌 NBA에서는 유독 신인들이 돋보인다. 전체 1순위 쿠퍼 플래그(댈러스)는 다소 고전 중이지만 2순위 딜런 하퍼(샌안토니오), 3순위 VJ 엣지컴(필라델피아)은 매 경기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신인 세드릭 카워드 역시 앤서니 에드워즈의 부상을 틈 타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여기에 또 한명 주목해야 될 이름이 있다. 샬럿 호네츠의 신인 콘 크니플이다. 듀크대 출신 크니플은 2025 NBA 드래프트에서 전체 4순위로 샬럿에 입단했다. 정확한 3점슛이 가장 큰 장점. 크니플은 7월에 열렸던 NBA 2K26 서머리그에서 5경기 평균 27.8분 동안 15.6점 4.8리바운드 3.8어시스트로 맹활약, 샬럿의 우승과 함께 MVP를 수상했다.

크니플의 기록에서 가장 돋보이는 건 장기인 3점슛이다. 4경기에서 평균 4.0개의 3점슛을 터트렸다. 3점슛 성공률은 무려 53.3%다. 개막 후 30개 이상 3점슛을 시도한 선수 중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NBA 데뷔한 신인이 3점슛 성공률 1위를 달리고 있기에 의미하는 바가 굉장히 크다.

NBA 데뷔 시즌 초반부터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크니플. 시간이 지날수록 성장세를 보여주며 샬럿의 미래로 자리잡을 수 있을까. 현재까지 샬럿의 크니플 지명은 대성공이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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