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쿼터에 밀린 것이…” 추격 끝 패배, 김완수 감독의 아쉬움

청주/이상준 기자 / 기사승인 : 2025-11-29 16: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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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청주/이상준 기자] 만회를 이야기한 김완수 감독이다.

 

청주 KB스타즈는 29일 청주 KB스타즈 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은행과의 맞대결에서 57-67로 졌다. 개막 후 첫 패배다. 순위 역시 공동 1위(3승 1패)로 내려앉았다.

경기 후 만난 김완수 감독은 “1쿼터 시작과 동시에 기싸움에서 밀렸다. 그게 끝까지 갔다. 이후 쿼터들은 그대로 잘 해줘서 다행이다. 홈 경기이고, 팬들도 많이 와주셨는데 진 모습을 보여드려서 죄송하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강이슬의 4쿼터 초반, 이른 파울 아웃도 아쉬움을 남겼다. 3쿼터까지 박지수의 공백을 채우랴 바쁘게 노력했기에 더욱 그렇다. 특히 강이슬이 파울아웃 된 이후 52-58까지 추격했다. 더 빈자리가 느껴질 법했다.

“그 장면이 가장 아쉬웠다”라고 운을 뗀 김완수 감독은 “어쩌겠나… 경기 중에 늘 있을 수 있는 상황이다. 내일(29일)은 시작부터 주도권을 내주지 말고 치고 나갔으면 한다. 백투백 일정 잘 준비해서 즐거운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만회의 의지를 덧붙였다.

이이지마 사키 수비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남겼다. 20점 10리바운드. 사키의 제어는 KB스타즈에게도 쉬운 일은 아니었다. 김완수 감독은 “(이)채은이가 스위치 상황에서 열심히 해줬다. 그런데도 (이이지마)사키는 갑자기 번쩍번쩍 나타나서 하더라. 사키는 대단하다. 공수 양쪽에서 다해주니 까다롭다. 내가 더 철저하게 다음 맞대결을 준비해야하는 것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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