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존 콜린스, ATL와 5년 1억 2,500만 달러에 계약 체결

신준수 / 기사승인 : 2021-08-05 16: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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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과 콜린스의 조합은 다음 시즌에도 이어진다.

미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의 애드리안 워즈나로우스키 기자는 지난 4일(한국시간) 존 콜린스(24, 206cm)가 애틀랜타 호크스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애틀랜타가 2020-2021시즌을 앞두고 프론트 코트를 강화하며 콜린스의 스탯 볼륨이 다소 줄어들긴 했으나 그는 여전히 팀의 핵심 자원. 콜린스를 잡지 못한다면 다음 시즌 계획에 차질이 생길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콜린스는 스스로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며 팀에 맥스 계약을 바라고 있었다.

최종 계약의 규모는 5년 1억 2,500만 달러. 애초에 콜린스가 원했던 맥스 계약과는 거리가 있는 규모였다.

다만 연 평균 2,500만 달러의 적지 않은 연봉을 받는 만큼, 절대 애틀랜타가 콜린스의 비중을 간과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시즌 중에 트레이드설이 돌 정도로 위태한 시기도 있었으나 결국 그는 팀에 남았고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애틀랜타의 컨퍼런스 파이널 진출을 이뤄냈다.

물론 애틀랜타가 플레이오프에서 선전했던 가장 큰 이유는 트레이 영의 폭발적인 퍼포먼스였지만, 18경기 평균 13.9점(FG 54.9%) 8.7리바운드의 준수한 활약을 해줬던 콜린스의 공을 무시할 순 없었다.

차이를 좁히기 힘들어 보였던 구단과 선수의 갈등은 해결책을 찾아내고 말았다. 이제 팀의 코어인 영과 콜린스 재계약에 성공한 애틀랜타는 컨퍼런스 파이널을 넘어서 더 큰 무대에 도전하려 한다. 리그에서 가장 젊은 축에 속하는 애틀랜타의 원투펀치는 다시 한번 의기투합하여 동부 제패를 노릴 것이다.

한편, 콜린스는 지난 시즌 63경기 출전 17.6점(FG 55.6%) 7.4리바운드 1.0블록을 기록했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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