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간의 전지훈련 종료' 분당 팀식스 U9의 2026시즌 목표는 우승!

양양/조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1-11 16: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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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양양/조형호 기자] 분당 팀식스 U9 대표팀의 올 시즌 목표는 ‘우승’이다.

분당 팀식스 농구교실(분당 SK 나이츠 주니어)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간 강원도 양양에서 전지훈련 및 전국 강호들과 연습경기를 펼쳤다.

SK 유스를 대표하는 클럽답게 다가올 SK 나이츠 주니어 단장배 참가 종별인 U10, U12부를 준비하고자 현 U9, U11(3월부터 U10, U12) 대표팀을 대동한 분당 팀식스였다. 이들은 트랙 훈련 및 모래주머니 장착 훈련 등 기초 체력은 물론 근력과 팀워크, 팀 훈련을 통해 선수들의 기량을 끌어올리는 데 중점을 맞췄다.

분당 팀식스 U9 대표팀의 2025시즌은 절반의 성과와 절반의 아쉬움을 가져온 한해였다. 지난 시즌 초반 각종 대회에서 예선 탈락에 그치며 큰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던 U9 대표팀은 시간을 거듭할수록 경기력의 안정화와 단단한 팀워크를 자랑했고 하반기에는 준우승과 3위 입상 등 성장한 모습을 증명했다.

다만 우승의 달콤함은 아직 맛보지 못했다. 빠른 발을 가진 자원들의 앞선 프레스나 트랩 디펜스 등 수비에 강점이 있는 U9 대표팀이지만 고비 때마다 높이 싸움의 부재로 리바운드 열세를 노출한 바 있다.

이에 U9 대표팀은 다가올 2026시즌 목표로 전국대회 우승을 꼽았다. 주장 이지원(KIS4, G/F)은 “지난해 초반에는 대회에서 성적을 못 냈는데 막판에는 준우승도 하고 3등도 하면서 자신감이 생겼다. 아직 우승은 못해봤기 때문에 친구들과 올해는 꼭 우승하고 싶어서 전지훈련에 열심히 임했다. 훈련이 힘들긴 하지만 집에 가고 싶은 마음보다는 재밌다는 느낌이 더 컸다”라고 이번 양양 전지훈련을 돌아봤다.

2025년 마지막 대회였던 양양 오색케이블카배 왕중왕전에서 3위 입상과 더불어 해당 대회 우승팀 강남 삼성을 예선에서 꺾는 등 저력을 발휘했던 팀식스 U9. 이들은 좋은 기억을 남겼던 장소에서 다가올 시즌 준비에 맘껏 구슬땀을 흘렸다.

끝으로 이지원은 “평소 훈련 시간이 많은 편은 아니었기에 전지훈련은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친구들도 열심히 했고 나도 힘든 걸 꾹 참고 열심히 준비했다. 이렇게 방학 때 열심히 준비하면 올해에는 좋은 결과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 우승을 꼭 경험해보고 싶다”라고 우승에 간절함을 드러내며 전지훈련을 마무리했다.

#사진_오가은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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