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정 13연전을 치른 부산 KCC는 15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 홈 개막전을 갖는다.
KCC는 14일 기준 7승 6패로 5위다. 현대모비스와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86-68로 승리한 바 있다.
홈 개막전부터 승리를 거둔다면 지금보다 더 높은 순위로 반등할 가능성이 높다.
이상민 KCC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허훈과 최준용은 100%는 아니다. 손발을 맞춰야 한다. 맞춰가는 과정이다. 홈 첫 경기라서 허훈과 최준용을 선발로 나선다”며 “기본을 지켜야 좋은 경기를 한다. 모든 감독이 그렇게 말하겠지만, 리바운드와 백코트가 중요하다”고 허훈과 최준용이 선발 출전 사실을 전했다.
현대모비스는 박무빈과 서명진, 레이션 해먼즈 중심으로 경기를 풀어나간다.
이상민 감독은 “현대모비스는 외곽 공격이 많아서 와곽슛 허용을 줄여야 한다. 박무빈과 서명진, 해먼즈가 공격을 풀어나가기 때문에 세 명의 수비가 중요하다”며 “박무빈은 허훈, 서명진은 허웅, 정준원은 송교창이 수비를 하면서 스위치 디펜스를 할 예정이다”고 했다.

숀 롱은 지난 시즌까지 현대모비스에서 활약했다.
양동근 감독은 “롱은 골밑에서 파과력이 있다. 공격력은 1등이다. 골밑에서 안정감은 압도적이다”면서도 “공격에서는 우리가 이점이 있어서 롱을 공략해야 한다”고 했다.
에릭 로메로는 이날 경기에서 결장한다.
양동근 감독은 “로메로가 10분 동안 보여준 게 적다고 해도 우리에겐 큰 도움이 되었다”며 “국내선수들이 나가서 트랩 디펜스 등을 하면서 해먼즈가 쉬는 시간을 벌어줘야 한다”고 했다.
#사진_ 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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