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도 중요하지만..." 은희석 감독이 던진 메시지는?

전주/홍성한 기자 / 기사승인 : 2023-03-01 16:3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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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전주/홍성한 인터넷기자] "승부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그 안에서 최대한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고, 투지 넘치는 모습들을 끝까지 보여줬으면 좋겠다." 은희석 감독은 패배에도 선수들의 투지를 강조했다.

서울 삼성은 1일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전주 KCC와의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73-79로 패배했다. 이날 패배로 삼성은 4연패와 함께 원정 11연패 늪에서 빠졌다.

은희석 감독은 “점수 차가 많이 벌어졌을 때 심판 판정에 대해 예민하게 반응한 부분이 있었다. 나 역시도 마찬가지다.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고생했다고 해주고 싶다”라고 경기 소감을 말했다.

삼성은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41-37)를 점하며 경기를 잘 끌고 갔고, 53-64로 맞이한 4쿼터 분위기 전환에 성공하며 3점 차(71-74)로 턱 밑까지 추격에 성공했으나 4쿼터 뒷심이 부족했다.

은희석 감독은 “추격했던 시점에는 트랜지션 오펜스가 잘 통했던 것 같다. 시즌이 끝나가는 시점에서 윌리스보다 모스가 트랜지션에 더 적응한 모습이다. 그런 부분이 잘 맞물렸다”라고 당시 상황을 되돌아봤다.

이어 “순위를 떠나서 시즌 전에 평가받았던 여러 가지를 바꿔 나가야 한다는 목표는 시즌이 끝날 때까지 노력해야 한다. 승부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그 안에서 최대한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고, 투지 넘치는 모습들을 끝까지 보여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사진_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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